Rain 태연, 일본 투어 중 티파니와 다툰 사연 알고 보니
태연 Rain이 공개된 가운데 태연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태연은 과거 방송된 KBS `빅브라더스`에서 일본 투어 도중 티파니와 다툼을 벌인 적 있다고 고백했다.
당시 태연이 일본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 혼잣말로 "체했나?"라고 중얼거리자 옆에 있던 티파니가 "야 너 그런 소리 좀 하지마. 그런 얘기 들으면 나까지 체할 것 같아"라고 답한 것.
이어 태연은 "아픈 게 내 마음대로 아프냐?"라고 응수했고 결국 큰 싸움으로 번지게 됐다.
이에 티파니는 "그때 예민해져 있었다"고 해명하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