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공현주 “쇼핑몰 운영당시 하루매출 2000만원”
배우 공현주가 쇼핑몰 운영으로 큰 성공을 거뒀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걸크러쉬’ 특집으로 꾸며져 김숙, 송은이, 이혜정, 거미, 공현주가 출연했다.
이날 공현주는 2001년 슈퍼모델선발대회 출전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고 밝혔다. 고등학교 재학시절이던 19세에 대회에 나선 공현주는 한예슬, 한지혜, 소이현, 김빈우 등과 함께 아름다움을 겨뤘다.
공현주는 이후 쇼핑몰 CEO로 변신해 오픈 2개월 만에 하루매출 2000만원을 올렸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공현주는 “옷장사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이슈에 따라 매출이 차이가 있다”며 “지금은 하고있지 않지만 오피스우먼을 타깃으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해피투게더’ 공현주 “쇼핑몰 운영당시 하루매출 2000만원”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