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큐브엔터와 전속계약, 갑자기 걸그룹 멤버 보더니… ‘우리집에 와 달라며’

입력 2016-02-05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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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큐브엔터와 전속계약, 갑자기 걸그룹 멤버 보더니… ‘우리집에 와 달라며’

허경환 큐브엔터와 전속계약

허경환 큐브엔터와 전속계약 소식과 함께 과거 윤아한테 드러낸 사심이 눈길을 끈다.

과거 그는 KBS ‘인간의 조건’에서 윤아를 찾아가면서 “이래서 연예인하나 싶다. 방송은 필요 없어”라고 무한 기대감을 장전했다.

이어 윤아의 대기실을 찾아 “쓰레기 없이 살기 체험을 전파하려고 했는데 다 필요 없어. 너 만나니까”라며 “‘인간의 조건’ 게스트하우스에 놀러 오면 안 될까?”라고 악수를 청했다.

특히 허경환은 게스트 하우스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도 “오늘 하루 가장 즐거웠던 일이 무엇이냐”는 PD의 질문에 부모님을 제쳐두고 ‘윤아’라고 답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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