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학교 이원종, "구마적 이미지 벗으려 노력했지만..."
배우학교 이원종의 고충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배우학교 이원종은 과거 방송된 KBS W `시청률의 제왕2`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이원종은 "연기생활 15년 동안 많은 역할을 했지만 아직까지 구마적으로 불린다"며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사실 `야인시대`가 124부작인데 19회 밖에 출연하지 않았다. 그동안 구마적의 이미지를 벗으려 노력했지만 아직도 사람들이 기억하는 건 구마적이다"라며 이미지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이원종이 출연하는 tvN `배우학교`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