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핀현준-박애리 딸 남예술 양, 남다른 노래 실력 `눈길` (사진=KBS1 `아침마당`, MBC `기분 좋은 날` 방송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딸 남예술 양이 눈길을 끌고 있다.
팝핀현준은 최근 자신의 SNS에 "2016년 새해. 아침마당.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부자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와 함께 딸 남예술 양의 `아침마당` 출연 당시의 모습이 담겨있다. 딸 남예술 양은 "올해 여섯 살이 됐다"고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자신을 소개한 뒤, `홍보가-박타는 대목`을 깜찍하게 열창했다.
한편 오늘(5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가 출연했다.
팝핀현준은 이날 방송에서 "아내가 쓰러졌었다. 수면 부족이라는 진단이 나왔는데, 일주일에 잠을 3시간 반만 잤다"고 말하며 아내의 건강을 염려했다.
이에 박애리는 "(쓰러졌을 때) 남편이 건강을 잃으면 가족도 잃는 거라면서 일과 가족 중에 결정하라고 그러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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