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은정의 한 겨울 미모를 과시하며 드라마 본방 사수 독려에 나섰다.
SBS 설특집 UHD 드라마 ‘영주’ 해숙 역의 한은정이 아름다움이 가득 담긴 대본 인증 사진을 공개, 드라마 홍보에 적극인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것.
5일 sidusHQ 공식 트위터에는 “자연광 듬뿍 받은 미모를 뽐내며 본방 사수 독려에 나선 한은정이 출연하는 SBS 설 특집극 ‘영주’가 7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됩니다! 고향에 내려가서 편하게 시청해주세요. 행복한 설날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은정의 대본 인증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은정은 한 손에는 드라마 ‘영주’ 대본을 들고 자연광 가득 받아 빛나는 미모를 뽐내고 있는가 하면, 얼굴 가득 사랑스러운 미소를 머금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남성팬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 ‘심쿵 미소’를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설특집극 ‘영주’는 2015년 제 13회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공모 극영화 시나리오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작품. 배우가 되고 싶은 딸 영주(김희정 분)와 아빠 만식(최민식 분)의 갈등과 용서, 화해를 그린 가족드라마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따뜻한 이야기이다.
한은정은 스무 살 꽃다운 나이에 고향 영주를 떠나 산전수전을 다 겪고 20년 만에 귀향한 해숙 역을 맡았다. 한은정은 2년만의 브라운관 복귀작인만큼 깊이 있는 감정 연기와 폭 넓은 내면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렇게 아름다운 미소로 본방사수를 독려하며 드라마 대본 인증 사진을 공개한 한은정이 출연하는 SBS 설특집 UHD 드라마 ‘영주’는 오는 7일 오전 9시 30분부터 1, 2부가 연속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