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현, 10일 득남 소식 전해…"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사진=CJ엔터테인먼트)
[김민서 기자] 배우 전지현이 10일 득남 소식을 알렸다.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는 10일 전지현의 득남 소식을 전했다.
최현영 문화창고 이사는 "전지현이 10일 오전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어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전지현 씨를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하고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면서 "당사와 전지현 씨는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 곁에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지현은 2012년 4월, 한복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인 최준혁 씨와 결혼했으며, 결혼 3년여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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