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한채아 엄친딸? "아버지 대기업 임원, 오상진 父 같은 회사"

입력 2016-02-12 00:01  


나 혼자 산다 한채아
`나혼자산다` 한채아 엄친딸? "아버지 대기업 임원, 오상진 父 같은 회사"
`나 혼자 산다` 한채아 아버지가 대기업 임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MC 박명수와 전현무는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서 한채아에게 "오상진 아버지와 같은 회사라고 들었다"면서 "그러면 오상진과 결혼할 수도 있었던 게 아니냐"고 물었다.
한채아는 "(아버지가) 오상진씨 아버지와 한번 말씀하셨다고 하시더라. 오상진과는 개인적으로 친하다"고 말했다.
MC들은 "오상진이 이상형으로 어떠냐"고 물었고, 한채아는 "내 스타일이 아니다. 너무 바른 이미지"라면서도 "전현무 보다는 오상진이 낫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채아 아버지는 현대중공업 선행의장부 김성용 기원이다. 의장이란 조선이나 선박디자인에서 철강으로 된 선체 뼈대에 다른 부품이나 장비, 기계 등을 탑재하는 것으로 기원은 기술직의 명칭이다.

한채아 아버지가 맡았던 기원은 생산직 근로자 직급 체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등급으로 알려졌다.
`나혼자산다` 한채아 엄친딸? "아버지 대기업 임원, 오상진 父 같은 회사"
11일 MBC `나 혼자 산다` 측에 따르면 한채아는 정회원 합류가 아닌 단발성 출연을 논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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