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성이 쉐보레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12일 소속사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고아성이 쉐보레 스파크의 새얼굴로 발탁돼 광고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공개된 광고 영상 속에서는 고아성이 파란색 쉐보레 스파크를 타고 친구를 만나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고, 밝은 햇살을 맞으며 노래를 흥얼거리는 고아성은 스파크와 어울리는 그녀만의 경쾌함을 뽐내며 보는 이의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든다.
쉐보레의 한 관계자는 "’이런 경차는 처음이니까’라는 슬로건 아래 새로워진 쉐보레 스파크의 스마트한 기능과 안전 사양들을 전달하는데 있어 발랄하면서도 똑 부러진 배우 고아성의 모습이 잘 어울렸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전했다.
한편, 고아성의 쉐보레 스파크는 지난 5일부터 온에어되고 있으며, 고아성은 영화 `오빠생각` 개봉 프로모션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