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의 마음 사로잡는 발렌타인 시크릿 아이템

[최지영 기자] 2월 14일 연인의 날 밸런타인데이가 다가왔다. 남몰래 짝사랑 해왔던 누군가에게 고백을 계획하거나, 로맨틱한 데이트를 준비하는 여성을 위해 더욱 사랑스럽게 보이는 로맨틱 메이크업 아이템을 제안한다.


▲ 처음부터 끝까지 보송보송

외출 시 공들인 메이크업이 데이트 도중 무너진다면 제 아무리 완벽한 메이크업이라도 소용없다. 장시간의 데이트에도 흔들림 없는 보송보송한 피부연출을 위해 루스 파우더로 불필요한 유분기를 잡아주는 것이 필요하다.
바닐라코 프라임 프라이머 피니쉬 파우더는 바르는 즉시 투명하고 실키한 마무리감을 부여해주는 피니쉬 파우더이다. 청정 자연으로부터 얻은 미네랄 성분이 함유되어 건조함 없이 첫 화장 그대로 메이크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피부에 뭉침 없이 밀착 되어 모공과 잔주름, 요철 등을 매끈하게 정돈시켜 준다. 오후 내내 분비된 오일과 땀을 흡수해 과도한 번들거림을 잡아주고,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맑고 투명한 피부로 유지시켜주는 파우더 제품이다.
슈에무라 라이트벌브 글로잉 파우더는 잔잔한 빛을 더해 파우더리한 마무리감 없이 글로우 페이스로 완성해주는 페이스 파우더다. 고 수분 촉촉한 제품으로 건조한 겨울철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청순함을 더해 줄 핑크&피치톤 블러셔

루스 파우더로 유분감을 잡아 보송보송한 피부를 완성했다면 그 위에 볼에 은은한 핑크, 피치 컬러의 블러셔로 포인트를 더해주면 된다. 여성스러움을 좀 더 강조하고 싶다면 펄감이 없는 블러셔를 활용해 청초한 느낌을 강조하면 효과적이다.
RMK 인지니어스 파우더 치크스 N 코랄은 마치 피부의 일부처럼 녹아드는 퓨어한 발색으로 생기 있는 뺨을 표현한다. 피부에 자연스러운 화사함을 선사해 준다. 때로는 청순하게, 때로는 큐트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에르보리앙 핑크 퍼펙트 블러쉬는 인형같이 예쁜 핑크빛 볼을 연출해주는 블러셔다. 볼에 두드리듯 발라주면 깃털 같이 가벼운 텍스처의 달콤한 캔디 핑크컬러가 피부를 생기 있고 빛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 키스를 부르는 사랑스러운 핑크 립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여성의 매력을 어필하고 싶다면 핑크 립스틱을 활용하면 된다. 연한 핑크 립스틱을 그러데이션 해준 후 그 위에 립글로스를 덧발라 촉촉하고 볼륨 있는 입술을 연출하면 효과적이다. 블러셔 컬러와 유사한 립 컬러를 선택해 주면 청순하고 깨끗한 느낌이 강조되어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바닐라코 키스 콜렉터 모이스처 립스틱_메리핑크는 입술에 매끈하게 밀착돼 한 번의 터치로도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를 표현해주는 모이스처 립스틱이다. 모이스처 홀딩 성분이 수분을 머금어 오랫동안 촉촉한 입술을 연출해준다. Emollient oil이 입술온도에서 녹아 부드럽게 발리면서 완벽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랑콤 샤인 러버 틴트밤_네온 핑크는 여성의 피부톤을 한층 밝게 만들어주는 핑크 립밤이다. 사랑스러운 핑크 색상에 은은한 펄 피그먼트가 결합돼 더욱 깊이 있는 광채감으로 유리알처럼 반짝이는 선명한 입술을 표현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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