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범수 아들 '다을', 3단 외계어 퍼레이드 '웃음 빵'

입력 2016-02-12 13:0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사진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이범수와 그의 자녀 소을-다을 남매가 첫 등장한다.

오는 14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17회 `고마워 내게 와 줘서`에서는 배우 이범수와 그의 자녀 6살 딸 소을과 3살 아들 다을 `소다 남매`가 첫 등장할 예정으로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특히 이범수 아들 다을이 첫 등장부터 특유의 엉뚱함으로 깜찍한 매력을 폭발시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다을은 떡볶이를 먹던 도중 알아들을 수 없는 단어로 대화를 요청해 이범수를 당황시켰다. 다을은 떡볶이를 가리키며 "아뮤! 삐뽕?"이라며 해석이 불가능한 단어를 연발한 것. 이에 이범수는 당황한 듯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려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다을의 유일한 통역사 누나 소을은 "짬뽕(떡볶이) 안 매워?"라고 말하는 것이라며 다을의 외계어를 바로 해석해내 이범수를 깜짝 놀라게 했다. 든든한 지원군을 얻은 다을은 "또기요!"라고 크게 외치며 쉴새 없이 외계어를 남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에 `슈퍼맨` 신입 아빠 이범수는 아들 다을과의 의사소통 난관을 극복하고 별 탈 없이 엄마 없는 48시간 육아를 잘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이 한껏 증폭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측은 "이범수 씨의 아들 다을이 독특한 언어 구사로 첫 등장부터 외계인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에 다을이와 다을의 전용 통역사 똑순이 소을이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서 새롭게 선보일 매력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힌 뒤 "아빠 이범수의 첫 48시간 도전에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17회는 오는 14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