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서장훈 “회식 쏘고 나니 하차통보” 웃픈 사연

입력 2016-02-12 14:1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아는 형님’ 서장훈 “회식 쏘고 나니 하차통보” 웃픈 사연

방송인 서장훈이 제작진과 회식 후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13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 13회는 ‘이별을 잘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란 질문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별’이라는 주제에 멤버들은 각자의 경험담을 꺼내놓기 시작했다. 이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연인’과의 이별부터 서로의 과거사 고백에 불이 붙은 멤버들은 ‘프로그램’과의 이별 경험담까지 꺼내놓게 되었다.


“연예계 활동 중 ‘프로그램과의 이별’을 겪은 적이 있냐”는 질문에 멤버들은 하나둘 기억을 더듬었다. 멤버들은 일방적으로 프로그램 ‘하차 통보’를 받았던 쓰라린 경험담을 꺼내며 서로의 과거를 어루만져주었다.


서장훈은 “내가 회식을 쏘고 나서, 바로 하차 통보를 받은 적도 있다”며 황당한 경험담을 고백했다. 서장훈은 “제작진에게 회식을 쐈는데, 그 다음 주에 여자 MC가 필요하다며 나를 하차시켰다”며, “하차 통보를 받은 후, 아직 후임이 정해지지 않아 조금만 더 해달라고 부탁해 2주나 더 녹화를 했었다”고 웃픈 사연의 내막을 공개했다.


한편, 각종 이별에 대처하는 자세를 보여주는 이번 방송에서는 50년 후, ‘아는 형님’ 멤버들의 가상 은퇴 기자 회견이 열린다. 실제 리포터들까지 등장하는 ‘은퇴 기자 회견’에서 형님들의 사뭇 진지한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이별’ 앞에 놓여진 형님들의 색다른 모습은 13일(토)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는 형님’ 서장훈 “회식 쏘고 나니 하차통보” 웃픈 사연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