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학교 '자퇴결심' 장수원, 진심이야? 각본이야?

입력 2016-02-12 16:3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배우학교 장수원


배우학교 `자퇴결심` 장수원, 진심이야? 각본이야?


배우학교 장수원 자퇴결심 발언이 화제다.


tvN ‘배우학교’가 예능, 다큐, 드라마를 넘나드는 신선한 구성과 볼거리로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고 있는데 그 중심에 장수원이 있다.


지난 11일 밤 11시에 방송된 2회에서는 장수원을 변화시킨 박신양의 연기 학생들과 소통하는 새로운 교육방법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수원은 평소 자신의 감정을 잘 드러내지 못하는 성격으로 ‘배우학교’ 첫 자기 소개 수업시간 이후 자퇴를 결심할 정도로 많이 힘들어했다.


하지만 박신양은 매 수업시간마다 장수원을 다그치기보다 옆에서 지켜보며 이해해주고 실패를 격려해주었고, 이에 장수원은 억눌러왔던 감정이 폭발해 끝내 눈물을 흘리게 된 것.


이후 장수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선생님에 대한 생각이 첫날과는 많이 바뀌었다. 믿어야겠다”고 느꼈다며 “오늘 나도 감정이 있구나. 로봇이 아니구나. 선생님이 그걸 깨닫게 만들어 주었다”고 ‘로봇의 변화’를 알렸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