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송이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와 개그우먼 홍현희가 인디레이블 `빌리빈뮤직`과 손잡고 팟캐스트 방송에 도전한다.
코미디 전문 팟캐스트 `빌리빈라디오`는 김영희와 홍현희가 자신들의 이름을 건 팟캐스트 프로그램 `김영희&홍현희의 육(?)성사이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육성사이다`는 사연을 남긴 청취자들의 희망사항을 야외로 직접 나가서 들어주는 `해주세요` 콘셉트다. 잊혀진 예능인을 초대해 그 시절의 유행어나 예능 대세였던 것들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는 등 공중파에서 들을수없었던 다양한 코너들을 준비했다.
또한 육성사이다 런칭을 축하하는 1화 `스타들의축하인사`에서는 김영철, 박은지, 주니엘, 박소현 등 많은 스타들이 축하해줬으며 동료개그맨 박나래,양상국,허안나,허경환등은 팟캐스트런칭을 sns를 통해 힘을실어줬다
`육성사이다`의 제작을 맡은 인디레이블 빌리빈뮤직 김빌리 대표는 "코미디전문 팟캐스트 `빌리빈라디오`를 개국하면서 첫발걸음을 `김영희&홍현희 육성라디오`로 시작하게 되었다. 두분의 재치있는 입담과 함께 앞으로 홍대공연장에서 토크와 음악공연이 더해진 공개방송을 기획중이다.차별화된 코미디팟캐스트 플랫폼을 준비하고있다. 생생한웃음을 라이브로 전할수있도록 노력을 하고있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김영희&홍현희의 육성사이다는 현재 팟캐스트 또는 팟빵 등에서 들을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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