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전현무, 시상식 말실수 언급하며 눈물 “많이 반성했다”

입력 2016-02-12 23:56   수정 2016-02-13 00: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나혼자산다’ 전현무, 시상식 말실수 언급하며 눈물 “많이 반성했다”

`나혼자산다` 전현무가 지난 연말 불거졌던 말실수 논란에 눈물을 보였다.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양평 용문사에서 템플스테이를 체험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한번 좀 멈추고 싶었다”며 템플스테이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전현무는 “경솔한 행동과 말실수도 있어서 나 자신도 돌아보고 싶다”며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느낌이 들어서 템플스테이를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많이 반성했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앞서 지난해 12월 전현무는 `2015 SBS 연예대상` 대상 후보자 강호동에게 "올해 어떤 활약을 하셨느냐"라며 비꼬듯 묻고, "손에 땀이 나는 것은 뚱뚱하기 때문"이라는 발언을 해 무례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논란이 불거지자 전현무는 다음날 SNS에 글을 올려 “여러분이 이렇게 지적해주시기 전에는 제가 그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고 친한 형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여러분들이 함께 보는 방송임을 잠시 망각해 함부로 선을 넘어 진행한 점 인정한다. 그리고 깊이 사과의 말씀 올린다”고 공식 사과했다.


‘나혼자산다’ 전현무, 시상식 말실수 언급하며 눈물 “많이 반성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