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뇌기능 강화…우즈베키스탄 사랑해 표현법은?

입력 2016-02-15 20:36   수정 2016-02-1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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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뇌기능 강화, 우즈벡어 사랑해 표현법은?

외국어를 배우면 뇌기능이 강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외국어를 듣고 말하고 쓰는 습관을 들이면 뇌기능이 활성화 되고 긍정적 사고방식을 키울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런 가운데 `미녀의 나라` 우즈베키스탄 언어도 관심을 모은다.

배우 구잘 투르수노바(30, 우즈벡)는 과거 KBS `미녀들의 수다 `에서 자국의 언어를 알려준 바 있다.

우즈베키스탄 언어로 사랑해 표현법은 `yoqtirmoq (여크트르머크)`가 대표적이다. 뜻은 `좋아해`, `사랑해`, `사모하다`를 담고 있다.

이 외에 sevmoq (세브머크)는 `귀여워하다`, `~에 반했다`, muhabbat (무합바트)는 사랑과 애정, xushtor (후쉬터르)는 애정과 사랑, 호의 등의 뜻이 담겨있다.

구잘은 미수다 출연 당시 눈부신 미모로 `우즈벡의 김태희`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2016년 새해를 맞아 나라별 새해인사도 관심을 모은다. 한국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중국은 `신넨 콰이러` 영어권은 `해피 뉴 이어`로 인사한다.

(사진=KBS 미녀들의 수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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