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원 측 "피 흐름 일시적으로 막혀 쇼크…입원 후 안정 취하는 중"

입력 2016-02-16 07:43   수정 2016-02-16 14:31




배우 도지원(50)이 지난 주말 일과성 허혈성 증상에 따른 일시적 쇼크로 입원했다고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15일 밝혔다.

나무엑터스는 "도지원은 입원 후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MBC TV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촬영장에는 다음주 중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나무엑터스는 이어 "도지원이 미리 촬영해 둔 분량이 있어 `내 딸 금사월` 방송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며 "쾌유를 빌어주신 많은 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일과성 허혈성 증상은 피 흐름이 일시적으로 막히면서 생기는 현상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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