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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결혼` 황정음, 주례 이순재가 맡는다...축가는 김준수(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조은애 기자] 배우 이순재가 황정음 결혼식의 주례를 맡는다.
16일 오전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황정음의 결혼식에 주례는 이순재가, 축가는 JYJ의 김준수와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맡는다"라고 보도했다.
황정음과 이순재는 2009년 MBC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황정음이 이순재를 찾아가 주례를 부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준수와 정선아는 황정음과 같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한편 황정음은 이달 2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4살 연상의 사업가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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