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동민
비정상회담 장동민 "과거 유상무 스타일리스트와 교제" 연애사 폭로 `당황`
`비정상회담` 장동민이 과거 유상무 스타일리스트와 교제한 것으로 밝혀졌다.
장동민은 15일 방송된 JTBC `국경 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에서 "과거 유상무가 연예인병에 걸려 횡포가 너무 심했었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이 너무 힘들어해 진지하게 충고를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동민은 "유상무가 리포터 하고 있을 때 스타일리스트가 리포터 스타일의 의상을 가져다 줬는데 `가수처럼!`이라고 거부해 화려한 옷을 구해다줬다. 그런데 유상무가 `야! 내가 가수처럼 입히라 그랬잖아!`라고 화를 내 스타일리스트가 `이거 지난주에 비가 입은 거다`라고 밝혔는데 `내가 비야!`라며 옷을 던졌다"고 말했다.
유상무는 "그때는 내가 `장동민이 어떻게 스타일리스트의 일을 그렇게 잘 알지?` 되게 신기했다. 그리고 지어낸 거 같다. 그랬는데 알고 보니까 그 스타일리스트랑 사귀었더라. 그게 나한테 진정한 충고가 아니었던 거야. 만날 자기 여자친구가 힘들다고 고자질하니까 그런 거다"라고 폭로해 장동민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장동민은 현재 가수 나비와 공개 열애 중이다.
비정상회담 장동민 "과거 유상무 스타일리스트와 교제" 연애사 폭로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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