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재욱-최현주 부부, 오늘(16일) 득녀…"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사진=안재욱 인스타그램)
[김민서 기자] 배우 안재욱과 뮤지컬배우 최현주 부부가 오늘(16일) 득녀했다.
16일 안재욱의 소속사 EA&C는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부부가 첫 아이를 얻은 기쁨으로 행복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재욱은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에 감사 인사를 드리며 기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앞으로 아이를 건강하게 잘 키우고 배우로서도 좋은 활동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재욱, 최현주 부부는 2014년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6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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