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결혼식
황정음 "이런 몸매 처음이야"..결혼식 앞두고 이순재 찾았다
황정음 결혼식이 그야말로 화제다.
그도 그럴 것이 황정음(31)의 결혼식 주례로 배우 이순재가 나서기 때문.
소속사에 따르면 오는 26일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황정음의 결혼식 주례는 이순재, 축가는 JYJ의 김준수와 뮤지컬배우 정선아가 맡는다.
황정음과 이순재는 황정음이 연기자로 인정받기 시작한 MBC TV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2009~2010)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김준수와 정선아는 황정음과 같은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연예계 관계자는 "황정음이 이순재를 찾아가 주례를 부탁했다"고 전했다.
황정음은 이날 4살 연상의 사업가 이영돈(35) 씨와 결혼한다.
황정음 "이런 몸매 처음이야"..결혼식 앞두고 이순재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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