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김진우, 남궁민과의 투샷 '훈훈 그자체'

입력 2016-02-1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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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진우와 남궁민이 훈훈한 남남 커플 셀카를 공개했다.

김진우는 현재 방송 중인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에서 따뜻한 마음을 가진 정의로운 판사 `강석규` 역으로 등장하고 있다.

김진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남규만이랑 마지막으로 즐거운 시간 각오해라 너" 라는 위트 있는 멘트와 함께 훈훈한 커플 셀카를 선보이며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사진을 본 팔로워들은 `판사님, 남규만 꼭 처벌해 주세요` , `오빠들 같이 보니까 너무 좋아요` , `너무 멋진 배우들 끝까지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선보였다.

현재 단 2회만을 남겨 놓고 있는 SBS 수목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은 서촌 여대생 살인 사건의 진범이 남규만(남궁민) 으로 밝혀진 가운데 유승호 박민영 이들이 어떤 사이다 같은 결론을 선사 해 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17일 밤 10시 19회가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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