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은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영웅`을 태국 현지 시간으로 18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영웅`은 대만, 일본에 이어 태국 시장에도 본격 진출하게 됐습니다.
‘영웅’은 풀 3D 캐릭터를 기반으로 180개 이상의 던전과 다양한 시나리오 등 방대한 콘텐츠 특징입니다.
여기에 아서왕, 관우, 무사시 등 각각의 개성이 강조된 영웅 캐릭터가 300여 종 등장해 캐릭터 수집, 육성, 전투라는 요소를 결합했습니다.
소태환 대표는 “국내 출시 1년만에 매출 600억을 달성한 모바일 액션 RPG 대작 `영웅 for Kakao’가 대만, 일본 시장에 이어 태국 시장 진출을 밝히며 글로벌 서비스 확장에 속력을 내고 있다"며 "태국을 위한 영웅 캐릭터가 추가돼 한국형 RPG의 자존심으로써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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