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중국이다! 대륙을 점령한 K-POP(케이팝) 스타

입력 2016-02-1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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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5, 6년 전만 하더라고 중국은 한국의 대중문화에 관심 없었고 마니아적 성향이 강한 일부에서나 주목하곤 했다. 하지만 인위에타이는 이 틈새를 노리고 케이팝을 중국에 전파한다.

인위에타이는 중국 최대의 음악 중심 인터넷 플랫폼이자 뮤직비디오 포털사이트다. 목화를 한국에 전파한 문익점 선생님과 같달까. 중국에 케이팝을 본격적으로 소개한 최초의 사이트이자 현재 인위에타이 차트는 중국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차트로 인식된다. 

물론 그렇다고 중국에 대한 흔한 인식과 같이 `저작권`을 무시한 채 시작한 사업은 아니다. 인위에타이를 통해 음반이나 MD 상품 구매, 뮤직비디오를 시청할 경우 국내 한터차트와 가온차트 음반판매량 집계에 반영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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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다른 나라에서는 주로 유튜브를 통해 뮤직비디오를 시청한다. 하지만 중국은 유튜브 접속이 금지돼있기 때문에 인위에타이는 자체적으로 한국 가수들의 뮤직비디오 유통을 시작했다.

지난 1월 18일 열린 쇼케이스를 기점으로 두 번째 미니앨범 발표와 함께 타이틀곡 `찔려`의 활동을 활동을 시작한 스텔라의 2014년 발표곡 `마리오네트`의 중국 반응은 한국보다도 뜨거웠다. 아니, 현재도 그 열기는 식지 않은 것 같다. 

스텔라만의 독특한 보컬색과 파격적 섹시 의상과 안무가 돋보이는 `마리오네트`는 강렬한 그루브 라인과 대비되는 슬픈 가사의 곡이다. 2014년에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마리오네트`의 뮤직비디오 조회 수는 현재 2,000만 뷰를 돌파해 멈출 줄 모르고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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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1월 5일 발표한 달샤벳 아홉 번째 미니앨범 `Naturalness`의 타이틀 곡 `너 같은`은 용감한 형제와 달샤벳의 첫 만남으로 공개 전부터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번 앨범은 기존 6인조에서 4인조로 돌아왔음에도 불구하고 빠진 멤버들의 빈자리를 체감하긴 힘들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현재는 활동을 마무리했지만, 달샤벳의 중국 내 인지도는 최정상급이다. 중국 인위에타이 한·일 차트 4위는 물론 일본 타워레코드 월드·레게 판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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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걸크러쉬 대표주자 포미닛의 신곡 `싫어(Hate)`는 미국 유명 DJ 스크릴렉스와 함께 작업한 EDM 힙합장르 댄스 곡으로 변화무쌍한 변주,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포미닛만의 강력한 카리스마를 선사한다. 

`싫어(Hate)`의 음원이 공개되자 인위에타이 V차트에서 3일 연속 한국음악 부문 정상을 달리며 중국어권 국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사진/ 한국경제TV MAXIM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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