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36명 탈락자와 61명 합격자 명단이 공개됐다. 생존한 61명 중에서도 1등 김세정은 다음 순위 발표까지 자동으로 센터가 됐다.
2월 19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5회에서는 첫 번째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을 통해 하위권 연습생 36명이 방출되고 61명 만이 걸그룹 데뷔를 향해 방송 출연을 이어가게 된다.
이날 김세정과 전소미가 1등 후로보 거론된 가운데 전소미가 먼저 2위로 호명되면서 김세정의 1등을 차지했다. 이로써 김세정은 다음 순위 발표식까지 자동으로 센터를 맡게됐다. 3등은 판타지오 최유정이었다.
마지막으로 생존한 61등 연습생은 해피페이스 황아영이었다. 62등 안녕뮤직 김다정은 아슬아슬하게 기회를 놓쳤다.
한편 이날 `프로듀스101`에서는 온라인 1차투표와 팀미션 현장관객투표를 합산한 결과를 근거로 62등부터 97등까지 36명 연습생이 방출됐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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