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조종사노조 준법투쟁 첫 날...항공지연 없어

입력 2016-02-20 18:2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대한항공 조종사노조가 준법투쟁을 시작한 가운데 첫 날 쟁의행위로 인한 지연사례 등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내선은 예정시각보다 30분, 국제선은 1시간 늦으면 지연운항으로 간주됩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오늘(20일) 도착공항의 교통사정이나 기상환경 악화로 지연출발된 건이 몇 건 있었지만 쟁의행위로 의심할만한 사례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대한항공 조종사노조는 19일 2015년 임금협상 결렬에 따른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찬성하고, 오늘(20일)부터 정시출근과 근무를 위한 이동 시 이코노미석 배정 거부, 항공법 위반 운항 거부 등 준법투쟁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