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개관한 ‘울산 KTX신도시 동문 굿모닝힐’ 견본주택에 주말 3일 간 2만5천 명이 찾았습니다.
동문건설은 개관 3일째인 일요일 12시까지 2만5천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지는 울산역세권 M2블록에 지하 2층 지상 23~38층 규모로 지어지며, 아파트 503가구(전용면적 84㎡~125㎡), 오피스텔 80실(전용면적 62㎡) 근린판매시설까지 들어서는 복합주거단지로 조성됩니다.
`울산 KTX신도시 동문 굿모닝힐`은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순으로 청약 접수를 받고, 오피스텔은 3월 3일~4일 이틀간 청약을 진행합니다.
견본주택은 울산 남구 삼산동 1612-4번지로 울산롯데백화점 건너편에 위치하며 오는 2019년 5월 입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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