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산 호르디 클럽’에서 ‘LG G5 Day’를 열고 전략 스마트폰 ‘LG G5’와 ‘LG 프렌즈’를 공개했습니다.
LG전자 ‘G5’는 마치 손안의 테마파크 같은 제품입니다. ‘G5’는 세계 최초로 ‘모듈 방식’을 적용한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디바이스와 연결해 즐거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조준호 LG전자 사장은 “스마트폰 스크린 속에 갇힌 본질적인 즐거움을 소비자에게 돌려줌으로써 LG 모바일만의 팬덤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합체로봇 스마트폰…디카로 뮤직 플레이어로 변신
LG전자는 ‘G5’에 디바이스끼리 결합할 수 있는 ‘모듈 방식’ 디자인을 세계 최초로 채택해, 하드웨어간 결합 시대를 열었습니다.
‘G5’의 ‘모듈 방식’은 매직슬롯 디자인으로 사용자가 스마트폰 하단부에 위치한 ‘기본 모듈’을 서랍처럼 당겨서 분리, 교체할 수 있습니다. `LG 캠 플러스’ 또는 ‘LG 하이파이 플러스’ 같은 ‘확장 모듈’을 결합해 스마트폰 이상의 카메라와 사운드 기능을 경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어릴 적 합체로봇 같은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듯한 재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우선 ‘LG 캠 플러스’는 ‘G5’에 장착해 마치 DSLR 카메라 그립처럼 사용할 수 있는 모듈입니다. 손이 닿는 부분에 가죽느낌의 패턴과 소프트 필 코팅을 적용해 미끄러지지 않으면서도 부드러운 그립감을 제공합니다. 이 모듈은 ▲카메라 작동 ▲셔터 ▲녹화 ▲줌인앤아웃 등 별도의 물리 버튼을 탑재해, 마치 일반 카메라를 손에 쥐고 찍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합니다.
‘LG 캠 플러스’는 1,200mAh 용량의 확장 배터리를 내장해 G5의 기본배터리 용량을 더하면 총 4,000mAh 용량입니다. 사용자는 오랜 시간 배터리 걱정 없이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LG 하이파이 플러스’는 세계적인 오디오 기업 ‘뱅앤올룹슨’의 ‘B&O PLAY’ 부문과 협업해 만든 32비트 ‘포터블 하이파이 DAC’ 모듈로 ‘G5’와 결합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 음원을 원음에 가까운 음질로 높여주는 ‘업비트 & 업샘플링’ 기능을 지원하고 32비트, 384kHz의 고해상도 음원까지 재생할 수 있습니다.
■ `풀 메탈` 디자인에 배터리 교환까지 가능
‘LG G5’는 착탈식 배터리의 유용성과 풀 메탈 디자인의 심미성까지 모두 갖췄습니다. LG전자는 ‘G5’에 금속 표면을 처리하는 ‘마이크로 다이징’ 기법을 적용했습니다. ‘마이크로 다이징’은 아주 작은 크기의 컬러 입자를 금속 표면에 부착하는 공법으로, 메탈 고유의 고급스러움을 살리면서도 다양한 컬러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LG전자는 실버, 티탄, 골드, 핑크 등 4가지 색상을 구현했습니다. 기존 메탈 스마트폰의 경우 수신률 저하, 전파간섭 등의 문제로 띠 형태의 안테나 선이 스마트폰 표면에 드러나있지만, G5는 안테나 선이 보이지 않는 깔끔한 디자인까지 완성했습니다.
특히, ‘G5’는 후면의 테두리 부분에 ‘샤이니 컷’을 적용, 메탈 디자인의 미려함을 더했습니다. ‘샤이니 컷’은 메탈을 깎아낼 때 절단면을 평면이 아닌 오목한 형상으로 만드는 공법입니다. 오목거울처럼 빛이 다양한 각도로 반사돼 사용자는 어느 위치에서나 빛나는 ‘G5’를 볼 수 있습니다.
전면 상단 베젤 부분은 ‘3D 곡면 글래스’를 적용해 입체감을 높였고, 후면은 가장자리가 부드럽게 휘어져 그립감이 좋습니다. 더불어 LG전자는 ‘G5’ 모듈 방식의 시각적 요소뿐 아니라, 밀리는 촉각, ‘딸깍’ 소리가 나는 청각 요소까지 고려해 감각적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 1.7배 넓게 찍는 세계 최대 135도 광각 카메라
LG전자는 ‘G5’의 후면에 각각 135도와 78도의 화각을 지닌 2개의 카메라를 탑재했습니다. ‘G5’에 탑재된 135도 광각 카메라는 스마트폰 내장형 카메라로는 세계 최대 화각이며 일반 스마트폰 카메라보다 약 1.7배 넓게 촬영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시야각이 약 120도임을 감안하면 사람의 눈길이 미치지 않는 곳까지 촬영 가능합니다.
LG전자는 ‘G4’부터 적용해온 ‘카메라 전문가 모드’도 탑재하고 카메라 관련 UX도 대폭 강화했습니다. LG전자는 ‘G5’에 ‘줌인앤아웃’ 기능을 추가, 78도의 일반 카메라 화각을 넘어서면 광각카메라 모드로 자동 전환돼 135도의 화각까지 볼 수 있습니다. 2개의 후면 카메라로 동시에 촬영한 사진을 한 화면에 겹쳐 보여주는 ‘팝아웃 픽처’ 기능도 탑재됐습니다. 사용자는 광각 카메라로 찍은 부분을 흐리게하거나 흑백으로 만들어, 일반각으로 찍은 장면이 마치 액자 안에 있는듯한 색다른 사진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 ‘올웨이즈온’…SNS·문자 알림 정보 등을 24시간 표시
LG전자는 5.3인치 ‘IPS 퀀텀 QHD 디스플레이’에 ‘올웨이즈온’ 기능을 구현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G5’의 올웨이즈온 화면은 가로 27.5mm, 세로 31.1mm의 직사각형 크기로 ‘V10’의 ‘세컨드 스크린’ 면적보다 2배 이상 커 가독성이 뛰어납니다.
‘올웨이즈온’은 화면이 꺼져 있어도 시간, 요일, 날짜, 배터리 상태 등 기본 정보는 물론 문자, SNS 등의 알림 정보를 24시간 디스플레이에 표시해주는 기능입니다. 단순히 시간, 날짜 등을 확인하기 위해 스마트폰 화면을 켜는 횟수가 하루 150회가 넘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불필요하게 스마트폰 화면을 켜고 끄는 횟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LG전자는 ‘올웨이즈온’ 기능 구현 시 LCD 백라이트 일부만을 사용하고 어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작동을 줄였습니다. 이를 통해 소모 전력량은 시간당 총 배터리 사용량의 0.8%에 불과합니다. 더불어 야외 시인성을 높여 주는 ‘데이라이트 모드’도 탑재했습니다. ‘데이라이트 모드’는 햇볕이 강한 야외에서 스마트폰을 볼 때 디스플레이 밝기를 최대 850니트까지 높여줘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는 기능입니이다. 1니트는 1평방미터에 촛불 하나가 비추는 밝기로, 일반적인 스마트폰의 최대 밝기는 500니트입니다.
LG전자 ‘G5’는 마치 손안의 테마파크 같은 제품입니다. ‘G5’는 세계 최초로 ‘모듈 방식’을 적용한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디바이스와 연결해 즐거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조준호 LG전자 사장은 “스마트폰 스크린 속에 갇힌 본질적인 즐거움을 소비자에게 돌려줌으로써 LG 모바일만의 팬덤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합체로봇 스마트폰…디카로 뮤직 플레이어로 변신
LG전자는 ‘G5’에 디바이스끼리 결합할 수 있는 ‘모듈 방식’ 디자인을 세계 최초로 채택해, 하드웨어간 결합 시대를 열었습니다.
‘G5’의 ‘모듈 방식’은 매직슬롯 디자인으로 사용자가 스마트폰 하단부에 위치한 ‘기본 모듈’을 서랍처럼 당겨서 분리, 교체할 수 있습니다. `LG 캠 플러스’ 또는 ‘LG 하이파이 플러스’ 같은 ‘확장 모듈’을 결합해 스마트폰 이상의 카메라와 사운드 기능을 경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어릴 적 합체로봇 같은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듯한 재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우선 ‘LG 캠 플러스’는 ‘G5’에 장착해 마치 DSLR 카메라 그립처럼 사용할 수 있는 모듈입니다. 손이 닿는 부분에 가죽느낌의 패턴과 소프트 필 코팅을 적용해 미끄러지지 않으면서도 부드러운 그립감을 제공합니다. 이 모듈은 ▲카메라 작동 ▲셔터 ▲녹화 ▲줌인앤아웃 등 별도의 물리 버튼을 탑재해, 마치 일반 카메라를 손에 쥐고 찍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합니다.
‘LG 캠 플러스’는 1,200mAh 용량의 확장 배터리를 내장해 G5의 기본배터리 용량을 더하면 총 4,000mAh 용량입니다. 사용자는 오랜 시간 배터리 걱정 없이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LG 하이파이 플러스’는 세계적인 오디오 기업 ‘뱅앤올룹슨’의 ‘B&O PLAY’ 부문과 협업해 만든 32비트 ‘포터블 하이파이 DAC’ 모듈로 ‘G5’와 결합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 음원을 원음에 가까운 음질로 높여주는 ‘업비트 & 업샘플링’ 기능을 지원하고 32비트, 384kHz의 고해상도 음원까지 재생할 수 있습니다.
■ `풀 메탈` 디자인에 배터리 교환까지 가능
‘LG G5’는 착탈식 배터리의 유용성과 풀 메탈 디자인의 심미성까지 모두 갖췄습니다. LG전자는 ‘G5’에 금속 표면을 처리하는 ‘마이크로 다이징’ 기법을 적용했습니다. ‘마이크로 다이징’은 아주 작은 크기의 컬러 입자를 금속 표면에 부착하는 공법으로, 메탈 고유의 고급스러움을 살리면서도 다양한 컬러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LG전자는 실버, 티탄, 골드, 핑크 등 4가지 색상을 구현했습니다. 기존 메탈 스마트폰의 경우 수신률 저하, 전파간섭 등의 문제로 띠 형태의 안테나 선이 스마트폰 표면에 드러나있지만, G5는 안테나 선이 보이지 않는 깔끔한 디자인까지 완성했습니다.
특히, ‘G5’는 후면의 테두리 부분에 ‘샤이니 컷’을 적용, 메탈 디자인의 미려함을 더했습니다. ‘샤이니 컷’은 메탈을 깎아낼 때 절단면을 평면이 아닌 오목한 형상으로 만드는 공법입니다. 오목거울처럼 빛이 다양한 각도로 반사돼 사용자는 어느 위치에서나 빛나는 ‘G5’를 볼 수 있습니다.
전면 상단 베젤 부분은 ‘3D 곡면 글래스’를 적용해 입체감을 높였고, 후면은 가장자리가 부드럽게 휘어져 그립감이 좋습니다. 더불어 LG전자는 ‘G5’ 모듈 방식의 시각적 요소뿐 아니라, 밀리는 촉각, ‘딸깍’ 소리가 나는 청각 요소까지 고려해 감각적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 1.7배 넓게 찍는 세계 최대 135도 광각 카메라
LG전자는 ‘G5’의 후면에 각각 135도와 78도의 화각을 지닌 2개의 카메라를 탑재했습니다. ‘G5’에 탑재된 135도 광각 카메라는 스마트폰 내장형 카메라로는 세계 최대 화각이며 일반 스마트폰 카메라보다 약 1.7배 넓게 촬영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시야각이 약 120도임을 감안하면 사람의 눈길이 미치지 않는 곳까지 촬영 가능합니다.
LG전자는 ‘G4’부터 적용해온 ‘카메라 전문가 모드’도 탑재하고 카메라 관련 UX도 대폭 강화했습니다. LG전자는 ‘G5’에 ‘줌인앤아웃’ 기능을 추가, 78도의 일반 카메라 화각을 넘어서면 광각카메라 모드로 자동 전환돼 135도의 화각까지 볼 수 있습니다. 2개의 후면 카메라로 동시에 촬영한 사진을 한 화면에 겹쳐 보여주는 ‘팝아웃 픽처’ 기능도 탑재됐습니다. 사용자는 광각 카메라로 찍은 부분을 흐리게하거나 흑백으로 만들어, 일반각으로 찍은 장면이 마치 액자 안에 있는듯한 색다른 사진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 ‘올웨이즈온’…SNS·문자 알림 정보 등을 24시간 표시
LG전자는 5.3인치 ‘IPS 퀀텀 QHD 디스플레이’에 ‘올웨이즈온’ 기능을 구현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G5’의 올웨이즈온 화면은 가로 27.5mm, 세로 31.1mm의 직사각형 크기로 ‘V10’의 ‘세컨드 스크린’ 면적보다 2배 이상 커 가독성이 뛰어납니다.
‘올웨이즈온’은 화면이 꺼져 있어도 시간, 요일, 날짜, 배터리 상태 등 기본 정보는 물론 문자, SNS 등의 알림 정보를 24시간 디스플레이에 표시해주는 기능입니다. 단순히 시간, 날짜 등을 확인하기 위해 스마트폰 화면을 켜는 횟수가 하루 150회가 넘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불필요하게 스마트폰 화면을 켜고 끄는 횟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LG전자는 ‘올웨이즈온’ 기능 구현 시 LCD 백라이트 일부만을 사용하고 어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작동을 줄였습니다. 이를 통해 소모 전력량은 시간당 총 배터리 사용량의 0.8%에 불과합니다. 더불어 야외 시인성을 높여 주는 ‘데이라이트 모드’도 탑재했습니다. ‘데이라이트 모드’는 햇볕이 강한 야외에서 스마트폰을 볼 때 디스플레이 밝기를 최대 850니트까지 높여줘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는 기능입니이다. 1니트는 1평방미터에 촛불 하나가 비추는 밝기로, 일반적인 스마트폰의 최대 밝기는 500니트입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