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뇌기능 활성화, 다이어트 도움 주는 식품은?

입력 2016-02-22 11:42   수정 2016-02-2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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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뇌기능 활성화, 다이어트 도움 주는 식품은?

초콜릿 뇌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최근 `식욕 저널`에 실린 연구자료를 인용해 초콜릿을 자주 먹는 사람은 인지 기능이 향상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와 함께 체중감량에 도움을 주는 식품 7가지도 화제다.

미국 영양학자 브리지트 제이틀린 박사는 지난해 여성잡지 `위민스 헬스`를 통해 살빼기 좋은 음식 7가지를 추천했다.

1. 저지방 초콜릿 우유.
초콜릿 우유에는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들어있다. 초콜릿 우유를 마시고 난 뒤에는 다른 것을 먹고 싶은 생각이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2. 물.
물은 건강을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요소다. 신체의 60%가 물로 구성돼 있어 신진대사에 중요하게 작용한다.

제이틀린 박사는 "하루에 10잔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게 좋다”며 “일주일에 3번, 45분 정도 운동을 한다면 물을 12잔까지 마셔야 한다"고 권했다.

3. 그리스 식 요구르트
다른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은 그리스 식 요구르트는 단백질 함량이 높다. 포만감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다음 식사 때까지 간식 등 군것질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4. 견과류 버터
땅콩이나 호두, 아몬드 등 견과류로 만든 버터에는 불포화지방이 들어있어 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특히 불포화지방은 식탐이 일어나지 않도록 포만감을 지속시킨다. 그 뿐만 아니라 영양을 잘 흡수하도록 도와 신체가 기름칠 된 기계처럼 잘 돌아가게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5. 달걀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어 역시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킨다.

6. 짙은 잎채소
시금치, 근대, 케일 같은 잎채소에는 섬유질이 풍부하다.

7. 통곡물.
통곡물에는 비타민 B군과 섬유질,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한편,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파베초콜릿 레시피가 화제다. 먼저 초콜릿 믹스와 우유를 섞어 전자레인지에 60초 정도 돌린다. 이후 녹은 초콜렛이 응고될 때까지 잘 섞은 뒤 랩에 씌워 냉동고에 보관한다. 이후 코코아파우더를 첨가해 완성한다.

(사진=MBC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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