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신2 '탁재훈 복귀'...자숙은 사실상 끝났다?

음악의 신2 `탁재훈 복귀`로 방송계가 들썩이고 있다.


애드립의 황제라고 평가 받는 탁재훈이 다시금 시청자 곁으로 돌아오기 때문.


탁재훈은 4년 전 방송돼 참신한 기획과 예상할 수 없는 재미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Mnet ‘음악의 신’의 시즌 2를 통해서 대중 곁으로 컴백한다.


제작진은 ‘음악의 신2’에서는 이상민과 3년 만에 복귀한 탁재훈이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시청자들은 이 때문에 “과거 컨츄리꼬꼬를 직접 제작했던 이상민과 탁재훈 두 명품 콤비의 조합에 기대가 된다”며 높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탁재훈은 지난 2013년 11월 이수근, 김용만, 붐 등과 함께 불법도박 사건에 휘말린 뒤 3년 가까이 활동을 중단한 뒤 자숙의 시간을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