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근황, 과거 "기타리스트들은 왜 이렇게 돈을 안 버나"

입력 2016-02-2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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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근황, 과거 "기타리스트들은 왜 이렇게 돈을 안 버나"

이효리 근황이 전해지면서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조정치는 과거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조정치는 "신치림으로 그룹 활동을 하게 된 이유가 돈을 벌어 여자친구 정인과 결혼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각오 때문이었다. 처음에는 내가 집을 장만하려고 했는데 최근 계획이 수정됐다. 반반씩 부담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효리는 "나도 그렇다. 둘 중 하나만 벌면 된다. 나도 열심히 돈을 벌고 있다. 기타리스트들은 왜 이렇게 돈을 안 버나. 씁슬하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효리 부부 절친으로 알려진 김동률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효리의 근황을 간접적으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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