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강남3구 재건축 아파트 분양가 상승률 '최고'

고영욱 기자

입력 2016-02-24 14:53  


지난해 서울 아파트 분양가 상승이 가장 높았던 곳은 강남 3구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4일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지난해 강남 3구의 재개발 아파트 분양가 상승률은 15.1%로 서울 전체 아파트 분양가 상승률 3.8%보다 4배 가까이 높았습니다 .

지난 2014년과 비교한 2015년 강남 3구 재개발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3,149만 원에서 3,937만 원으로 15.1% 올랐습니다.

서울 전체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2,001만 원에서 2,078만 원으로 3.8% 올랐고, 재개발·재건축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2,071만 원에서 2,347만 원으로 8.1% 상승했습니다.

김수연 닥터아파트 리서치팀장은 “서울 분양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이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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