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구 전 앵커, 12억 대 사기혐의 검찰조사…‘연대보증 선 것’

입력 2016-02-24 21:1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최일구 전 앵커, 12억 대 사기혐의 검찰조사…‘연대보증 선 것’

최일구 전 앵커

최일구 전 앵커가 사기 혐의로 고소돼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경기도 이천에서 고물상을 하는 49살 최 모 씨가 최 전 앵커와 고 모 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함에 따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고 씨는 최 전 앵커의 지인으로 이천의 임야를 팔 것처럼 속여 최 씨에게서 12억 원 상당을 빌려 갚지 않음 혐의를 받고 있으며, 최 전 앵커는 고 씨가 돈을 빌리는데 연대보증을 선 것으로 확인됐다.

고소인 최 씨는 최 전 앵커가 고 씨를 아내라고 소개해 최 전 앵커를 믿고 돈을 빌려줬는데 최 전 앵커와 고 씨는 부부가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최 전 앵커는 지인에게 연대보증을 선 것으로 경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며, 처음에는 고 씨를 아내로 소개했으나 한 달쯤 뒤 아내가 아니라고 설명해줬다고 해명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