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5일 오후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남궁민이 톱모델 진아름과 7개월째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여름 촬영한 단편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서 감독과 여주인공으로 첫 만남을 가진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남궁민은 최근 SBS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남규만 역으로 활약했다. 진아름은 2008년 데뷔해 유명 패션쇼 및 매거진 등을 통해 활동하고 있는 톱모델이다. 2010년 영화 `해결사`에 출연하며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다.(사진=에스팀엔터테인먼트, 935엔터테인먼트)
조은애기자eun@wowtv.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