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나 혼자 산다 출연으로 그녀가 사실상 예능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한채아 ‘나 혼자 산다’ 출연 뿐 아니라 그녀는 현재 올해 들어서 각종 예능으로부터 ‘러브콜’을 받는 몇 안되는 라이징 스타다.
사실 그녀의 예능감은 올해 뿐 아니라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그 서막을 알렸다. 자신의 치부를 거침없이 드러내면서 만만치 않은 예능 내공을 선보인 것.
이미지를 무너트리는 게 곤욕스러울 여배우들의 입장에선 그녀의 모험은 도전과도 같았고, 실제로 이로 인해 그녀가 만들어 낸 ‘반전매력’은 다른 여배우들도 ‘따라하기 열풍’으로 이어질 만큼 그녀는 망가질 때 제대로 망가졌다.
거기다가 ‘건강한 이미지’까지 그녀는 겸비하면서 한채아는 그녀가 출연하는 각종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잇따라 출연해 톡톡 튀는 상큼한 외모와 넘치는 예능끼를 자랑해 브라운관 기대주로 떠올랐다는 평가다.
이번에 출연하게 된 ‘나 혼자 산다’ 역시 그녀가 ‘싱글 라이프’를 전격 공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자신의 일상을 드러낸다는 것.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한채아는 또 다른 모험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물론 짜고치기 고스톱일지라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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