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재욱씨는 이번 가처분 소송을 통해 사내이사 2인과 사외이사 4인 등 이사선임 등의 의안을 올해 정기 주주총회 의안으로 상정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하이소닉은 "법률에 따라 적법한 절차를 진행할 예정으로 사건의 변경과 결과에 대해 재공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하이소닉은 지난 27일 이사회에서 류재욱, 김상종 각자대표에서 김삼종 단독 대표체제로 변경됐다고 29일 공시했습니다.
김상종 대표는 하이소닉의 최대주주로 지분율은 17.7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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