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종영 '내딸 금사월' 계보 이을까?

입력 2016-02-29 19:25   수정 2016-02-29 19:2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가화만사성’이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온라인 화제성 순위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연일 화제를 부른 드라마 MBC ‘내 딸 금사월’에 이어 주말드라마 2위의 기록으로, ‘화제의 주말드라마’에 등극해 눈길을 끈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 강인/ 제작 스토리 플랜트)은 깔끔하고 품위 있는 연출과 불맛 같은 폭풍전개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1회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등극하며 저력을 보여줬다.

특히 2회만에 시청률 16.6%(TNmS, 수도권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해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가화만사성’의 인기는 온라인에서도 뜨거웠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제공한 TV 화제성 드라마 순위에 따르면, ‘가화만사성’은 ‘내 딸 금사월’에 이어 7위에 올라 화제성을 입증한 것.

1,2회 방송 이후 네티즌은 “이 드라마 대박 기운보임 연기 구멍 없고 스토리도 탄탄! 김소연 연기 신들림”, “완전 꿀잼! 갓소연!”, “탱글탱글하고 쫄깃쫄깃한 면발 같은 드라마! 입에 착착 감긴다”, “연출이 주드같지 않아서 좋음! 설렘 포인트 많이 넣어주세요~”, “다채로운 캐릭터가 함께 버무러져서 최상의 맛을 내는 것 같음! 대박드라마다”, “몰입도 대박! 전개도 완전 화끈! 앞으로 본방사수”, “원미경 컴백 너무나 반갑다” 등 폭발적 관심을 드러냈다.

이처럼 ‘가화만사성’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았고, 화끈한 불맛이 느껴지는 폭풍 전개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연출로 높은 흡입력을 선사해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했다. 이에 ‘가화만사성’이 종영한 ‘내 딸 금사월’을 잇는 화제의 주말드라마에 등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화만사성’은 자수성가한 중식당 가화만사성의 절대군주 봉삼봉(김영철 분)과 가족들이 크고 작은 사건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깨닫고 `가화만사성`을 이루는 가슴 따뜻한 가족드라마.

‘호텔킹’, ‘신들의 만찬’, ‘황금물고기’ 등을 집필한 조은정 작가와 ‘운명처럼 널 사랑해’, ‘여왕의 교실’, ‘신들의 만찬’ 등을 연출한 이동윤 PD 가 ‘신들의 만찬’ 이후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가화만사성’은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