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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은, 가족과 지인들 위해 국내서도 결혼식 올린다

입력 2016-03-02 09:47  


김정은이 가족과 지인들을 위해 국내서도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
연예계 관계자는 한 매체에 “김정은씨가 오는 3월 28일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4월에는 일가 친척과 지인들을 위한 결혼식을 할 예정”이라면서 “현재 결혼 준비로 바쁜 가운데 얼마 만큼의 하객들을 초청을 할지 고심 중이다. 하지만, 큰 규모는 아니고 이 역시 작은 스몰웨딩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당초 ‘스몰웨딩’으로 화제를 뿌렸던 김정은이 국내에서도 결혼식을 올리기로 한 데는 친지와 지인들에 대한 배려가 배경이 됐다는 설명이다. 이미 올 초 미국 모처에서 간단히 가족들만 참석하는 웨딩을 계획했기 때문에 스몰웨딩의 특성상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친지와 지인들이 아쉬움을 밝혔다.
또 다른 한 측근은 “화려한 연예인의 결혼이라고 오해할지 모르겠지만, 김정은과 예비신랑의 마음은 처음부터 한결 같았다”면서 “인생의 첫 발을 내딛는 만큼 누구보다 신중했다. 또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을 수도 없지 않냐”면서 “해외에서는 그야말로 두 사람의 새 출발을 축하하는 파티 형식이다. 거창하지 않다. 다만, 김정은의 경우 일가친척이 많기 때문에 결혼식을 보지 못한 아쉬움이 클 것 같아서 정식으로 또 한번 국내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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