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3월 컴백 초읽기…SM 측 "신곡 MV촬영 마쳤다"

입력 2016-03-02 12:54  



그룹 레드벨벳(아이린, 슬기, 웬디, 조이, 예리)이 3월 컴백을 확정하고, 새 음반을 준비 중이다.

2일 오전 레드벨벳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레드벨벳이 최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것은 사실이며, 3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레드벨벳은 2014년 싱글앨범 `행복(Happiness)`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9월 첫 번째 정규 앨범 `더 레드(The Red)`를 발표했다. 이후 SM 윈터 싱글 프로젝트 `세가지 소원`을 발표하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해 새 멤버 예리를 영입, 5인조 그룹으로 재편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김민서기자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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