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유행예감] 따뜻한 봄 패션, 가벼운 외투로 패션 완성

입력 2016-03-07 09:30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왔다. 겨울에 입었던 패션은 보온성을 중심으로 두꺼운 외투였다면 따뜻한 봄에는 가볍고 활동성이 있는 아우터를 찾게 된다. 하지만 가벼운 패션이라고 해서 막 입게 된다면 후줄근해 보일 수 있다. 센스 있는 봄 패션을 연출 하고 싶다면 스타들의 패션을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에 `TV유행예감`에서는 스타들의 봄 패션에 대해 알아봤다.



티파니가 화보 촬영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티파니는 올블랙 패션에 청재킷을 매치해 시크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3일 화보 촬영으로 출국한 이성경 공항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성경은 심플한 블랙&화이트룩에 포인트 가방 매치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앞, 뒷면이 다른 패턴 장식의 토트백으로 반전 스타일 매력을 뽐냈다.



배우 남규리가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남규리는 미모만큼이나 눈길을 사로잡는 각선미를 드러내며 여성스러우면서도 모던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루즈 앤 라운지의 가방을 포인트로 좀 더 시크한 매력을 살렸다.



안소희의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었다. 영화 `남과여` VIP 시사회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안소희는 봄 분위기 물씬 풍기는 화이트 플레어 드레스에 카모플라쥬 패턴의 야상 재킷을 착용해 믹스매치 스타일링의 진수를 선보였다.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① 티파니 : 아 소녀시대에서 제일 예뻐
② 남규리 : 씨야에서 배우로 바뀌고 더 예뻐진거 같아
③ 안소희 : 소희는 이제 귀엽지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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