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성오가 결혼식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게스트로 김성오가 특별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DJ 최화정은 "영화를 위해 15kg를 감량하는 것이 많이 힘들었을 것 같다"며 운을 뗐다.
이에 김성오는 "어려움이 솔직히 많았다"며 "당시 결혼식도 있었다. 결혼 앞둔 새신랑이라 장모님이 맛있는거 많이 해주는데 그럴 때 참는게 힘들고 죄송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오랜만에 뵙는 먼 친척들이 갑자기 이상해진 얼굴보면서 `요즘 살기 힘들구나. 연기한다면서 요즘 일이 안 풀리는 구나`고 물어봤다"면서 "일일히 다 해명하기 힘들어서 지금까지도 그렇게 알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성오가 출연하는 영화 `널 기다리며`는 아빠를 죽인 범인이 세상 밖으로 나온 그 날, 유사 패턴의 연쇄살인 사건이 벌어지면서 15년간 그를 기다려 온 소녀와 형사, 살인범의 7일간의 추적을 그린다. 오는 10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