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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로 소상공인 활성화에 앞장선다

입력 2016-03-08 17:53   수정 2016-03-09 15:47



요즘처럼 골목상권이 힘든 시기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기업이 있어 화제다. 초소형 전기차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기업 모두나와㈜가 그 주인공이다. 청년 및 여성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골목상권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전기를 동력으로 움직이는 삼륜 전기차에 배너광고를 탑재해 잔잔하던 마케팅시장에 큰 바람을 불어넣었으며, 지역 공익활동은 물론 지역골목상권 활성화까지 경제활동에 큰 이바지를 하고 있다.

삼륜 전기차는 특허청에서 허가된 `원동기 광고홍보장치`다.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독특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국토부 도로주행 허가로 배달이 가능하다. 1회 충전으로 약 80Km의 거리 운행이 가능하며, 충전 전기료가 적게 들어 기름차량 대비 고효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충전시 220V 가정용 전기로 쉽게 충전할 수 있다.

모두나와㈜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생활정보지를 제작해 가게 상인들이 고객서비스를 보다 손쉽게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실업자들이 기초 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또한 국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심각한 상황에서 배달업체들에게 전기오토바이를 제공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전기차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전기 삼륜차를 활용한 광고용 차량은 기업홍보 마케팅에도 큰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마다 전기 광고차 대리점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 소자본창업을 위해 삼성과 하나캐피탈 할부금을 계약해 쉽게 창업이나 렌탈사업을 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했다.

김현호 대표는 "전기 광고차를 보급해 친환경 문제해결은 물론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을 돕고 상생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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