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성+스타일 겸비한 '예물 시계' 취향대로 골라보자

최근 이어지는 경기 침체로 실속있는 결혼 준비를 하는 예비 부부들이 늘고 있다. 특히 예물 시계나 주얼리를 선택할 때도 가격 대비 실용적인 면을 꼼꼼히 따지는 추세다. 이에 예비 신혼 부부를 위해 스타일은 물론 실용성까지 겸비한 예물 시계를 알아봤다.


▲로즈 골드 컬러 시계로 럭셔리하고 우아하게


가치를 중시하는 예비 부부라면 로터리 쥬라 컬렉션이 제격이다. 로즈 골드 케이스, 고급스러운 스켈레톤 다이얼과 가죽 스트랩의 조화가 스타일리시한 남성 제품은 빈티지하면서도 유니크한 매력이 돋보인다. 슈트나 스포티한 의상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디자인이 남성들의 소장욕구를 부르기에 충분하다. 사랑스럽고 차분한 컬러감의 여성용 쥬라 컬렉션은 트렌디한 미니 사이즈로 예비 신부의 마음을 저격하기 안성맞춤이다. 특히 심플한 베이지 컬러의 가죽 스트랩과 로즈 골드 케이스에 더해진 스톤 세팅이 우아함까지 더해 예물 시계로는 물론 일상 생활 스타일에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실버 컬러의 시계로 클래식하고 깔끔하게~


보다 심플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예비 부부는 예물 시계로 실버 스틸의 어벤져 워치가 좋다. 이는 남녀시계 모두 다양한 스타일링에 매치 가능하며 깔끔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남성용 시계의 경우 톤 다운된 코발트 블루 컬러 다이얼이 전반적인 스타일에 청량하고 도회적인 느낌을 배가시켜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다. 스타일에 까다로운 예비 신부는 모던한 디자인의 시계가 좋다. 실버 스틸 바디에 다이얼의 색상을 통일시켜 미니멀한 느낌을 극대화시킨 여성용 시계는 절제된 인덱스가 더욱 깔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