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기 전 스트레칭, '짐볼'을 활용하자

입력 2016-03-13 21:20   수정 2016-03-13 21:35

잠자기 전 스트레칭 운동법이 화제다. (사진=SBS 좋은 아침 캡처)

잠자기 전 운동법이 온라인에서 관심을 모은다.

지친 신체 관절과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온스타일 `더 바디 쇼 2’에서는 엉덩이와 허리 근력 강화에 좋은 운동법을 전수한 바 있다.

미스코리아 출신 정아름 트레이너는 "중력 때문에 엉덩이가 처지기 쉽다"며 하체 강화 운동법을 소개했다.

하체 강화 운동법은 비교적 간단하다.

먼저 짐볼 위에 엎드린 채 다리를 걸친다. 이어 다리를 위 아래로 움직인다. 하체를 들어 올릴 때 `버티면서` 하는 게 핵심이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꾸준히 한다면 하루의 고단함을 풀고 건강한 몸매 완성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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