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가공식품 유통채널별 가격보니... 최저가 판매점은?

입력 2016-03-14 10:41  



주요 가공식품 유통채널별 가격차이를 분석한 결과 대형마트가 전반적으로 가장 저렴했다.

14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으로 수집한 2월 생필품 판매가격을 보면 주요 가공식품의 평균 장바구니 가격이 유통채널별로 최대 7.6%까지 차이가 났다.

주요 가공식품은 조사대상 판매점에서 많이 팔리는 순창 우리쌀 찰고추장·신라면·서울우유 흰우유 등 상위 12개 상품이다.

이들 12개 제품의 평균 구입 가격을 살펴보면 대형마트가 4만2천139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이어 전통시장(4만2천981원)과 기업형슈퍼마켓(SSM, 4만3천938원), 백화점(4만5천354원) 순이었다.

12개 가공식품의 최저가 판매점은 전통시장이 5개로 가장 많았고 대형마트 3개, 기업형 슈퍼마켓(SSM)과 백화점이 각각 2개였다.



생필품 가운데 2월 중 최고·최저 가격 차이가 가장 컸던 상품은 LG생활건강 `더블리치 간편염색`(4G 자연갈색, 80g)으로 유통채널에 따라 값이 5.3배 차이가 났다.

이어 `델몬트 스카시 플러스 100`(1.5L)(4.6배)과 아모레퍼시픽 `미장센 펄샤이닝모이스쳐 샴푸·린스`(780㎖), `포스트 콘푸라이트(600g)`(3.9배)도 가격 차가 컸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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