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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세뱃돈 600억원 준다…부탄의 국민행복지수는?

입력 2016-03-22 12:05   수정 2016-03-22 12:11

부탄의 국민행복지수가 화제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부탄의 국민행복지수가 화제인 가운데 브루나이 국가의 복지 정책도 관심을 모은다.

브루나이는 말레이시아 옆에 위치한 인구 34만5000명의 작은 국가다.

면적은 우리나라 경기도의 절반 크기이지만 브루나이의 1인당 GDP는 2014년 IMF 기준 4만2239달러에 달한다. 브루나이에는 석유와 천연가스가 풍부해 국민 모두가 행복한 나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브루나이의 하사날 볼키아 국왕은 화끈한 복지 정책으로 유명하다.

매년 국민들에게 600억원규모의 세뱃돈을 주고 가정당 평균 4대의 자동차를 지원한다. 또 한화 900원만 내면 모든 의료비가 무료이며 무상교육, 세금 면제 혜택까지 주어진다.

브루나이는 국민 모두가 잘 사는, 세계에서 희소성 높은 나라로 유명하다.

한편, 부탄의 국민행복지수도 관심을 모은다. 부탄은 국민 90% 이상이 현재의 삶에 만족하는 나라로 알려져 있다. 물질보다 정신의 만족을 중요시 여기며 욕심내지 않고 가족의 건강과 삶의 진정한 가치를 내세우는 이상적인 국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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