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화영의 청초한 매력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SBS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극본 노혜영, 연출 신윤섭)에서 왕주연 역으로 열연 중인 류화영이 봄처럼 아름다운 매력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화영은 로즈쿼츠 컬러의 원피스에 로우 포니테일 스타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백옥 같은 피부결과 완벽한 선이 돋보이는 옆모습, 햇살을 받으며 눈을 살짝 내리깐 모습에서 느껴지는 단아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류화영은 현재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상승가도를 달리는 톱 여배우 왕주연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왕년의 톱스타 송이연(이하늬)과 신경전을 벌이며 갈등을 유발하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악녀’로 분해 안방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류화영은 앞서 SBS ‘엄마의 선택’, KBS2 ‘옥이네’, tvN ‘구여친클럽’, 영화 ‘오늘의 연애’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류화영이 열연 중인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웰메이드 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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