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위해 보라-티파니-효성 뭉쳤다...‘러블리걸 4총사 탄생이요’

입력 2016-03-24 16:06  




효민을 위해 보라, 티파니, 효성이 뭉쳤다.


티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KETCH"라는 글과 함께 티아라 효민과 씨스타 보라, 시크릿의 전효성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는 효민의 두번째 솔로앨범 ‘Sketch’를 손에 들고 효민을 향해 뽀뽀를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효민, 보라, 효성 역시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웃음 짓는 등 효민의 솔로앨범을 응원 인증샷을 게재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솔로앨범 ‘Sketch’로 두번째 솔로 활동에 나서고 있는 티아라 효민은 미 빌보드 중국 주간 차트 1위, 중국 최대 음악사이트 인위에타이 중국 차트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효민의 이번 앨범에는 엑소, 레드벨벳, 샤이니 등을 프로듀싱한 ‘라이언전’이 참여했으며 라이언전의 소속 작곡팀도 함께 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효민과 티파니, 보라, 전효성은 24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6 F/W 헤라 서울 패션위크` 윤춘호 디자이너 `YCH` 컬렉션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효민은 오늘(24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사진출처 : 티파니 인스타그램, 효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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