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식스밤, 어깨 들썩이게 하는 ‘경운기 댄스’로 무대 장악

입력 2016-03-24 22:08  




걸그룹 식스밤(sixbomb)이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식스밤은 세 번째 디지털 싱글 ‘10년만 기다려 베이베’ 무대를 꾸몄다.

이날 식스밤은 분홍색 밀착의상과 짧은 핫팬츠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또한 후렴구에 식스밤 만의 중독성 넘치는 경운기 댄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타이틀 곡 ‘10년만 기다려 베이베’는 중독성 있는 EDM 사운드와 식스밤의 신나는 에너지가 잘 어우러지는 곡이다. 특히 연상연하 커플 이야기를 담은 가사로 공감을 이끌어낸다.

한편 GOT7, 뉴이스트, 레드벨벳, 마마무, 문샤인, 비투비, 스누퍼, 씨엘씨, 아스트로, 에릭남, 에이션, 우주소녀, 이하이, 임팩트, 제이제이씨씨, 포텐, 홍진영, 효민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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