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시청률 대박, 진구-김지원 허세 작렬 "심장이 바운스"

입력 2016-03-25 12:51   수정 2016-03-25 12:52


`태양의 후예` 시청률 최고의 1분을 기록한 진구 김지원 커플의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태양으 후예` 시청률 대박을 기록한 진구는 25일 인스타그램에 "깜찍한 여전사와 푸르른 하늘 아래 드라이브 신 찍는 중"이라며 김지원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어 진구는 "근데 여기 옆은 어마무시한 절벽이라는. 긴장 빡! 해서 운전하느라 다음 날 내 육체는 알 투성이.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태양의 후예` 촬영장에서 진구는 운전대를 쥐고 허세 가득찬 표정을 하고 있다. 진구를 가리키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김지원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24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 10회 엔딩 진구 김지원 눈물 포옹 신은 순간 시청률은 36.9%(전국기준), 39%(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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